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임통치 청원 사건 (문단 편집) === 청원서의 공개 === 원래 이승만은 위임통치 청원에 별로 지분도 없으면서 이 청원을 마치 '''자신이 주도했던 것 처럼 선전'''하면서 3월 16일엔 워싱턴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위임통치 청원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김도형, 「안창호의 위임통치청원 관련 자료 검토」, 『한국근현대사연구』 68, 2014.3, 126~127쪽] 이후 [[뉴욕타임즈]], 엘파소 해럴드, 태평양상업신문 등에 대한인국민회가 위임통치청원서를 윌슨에게 보냈으며 일본이 [[3.1 운동]]을 탄압하고 있다는 기사들을 실었다. 3월 20일 친일파 선교사인 스펜서가 뉴욕타임즈에 한국인들은 무지무능하여 일본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고 기고하자 정한경이 3월 21일 뉴욕타임즈 기고로 이를 반박하여 위임통치를 한국의 모든 계층의 인민이 바라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정한경은 <아시아> 잡지 5월호에서 <금일의 한국-일본 식민정책에 한 어떤 한국인의 견해>란 글을 실어 일본이 한국인들을 공정하게 대하고 있다는 주장은 일본이 한국에 독립도 자치권도 참정권도 주지 않았다는 점에서 거짓이라고 비판했다. 이때 정한경은 자치론을 지지하기도 했는데 훗날의 자치론과는 달리 미래 한국의 독립의 전제로 한 자치론이라 한국인을 없애고 일본인이 되는 것이 낫다고 한 이광수 등의 자치론과 차이를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